AYU CAFÉ
AYU CAFÉ 아유 카페 > 자연과 건축이 만나는 공간.
하늘과 땅이 건축물을 매개로 맞닿으며 바람을 일으키는듯한 비정형 타원형 구조의 아유 카페는 압도적인 규모의 북서쪽 정문을 시작으로 500년 넘게 이 자리를 지켜온 향나무가 방문객을 조용히 맞이합니다.
원형 실내 공간에서 바라보는 중정의 화강암은 북유럽의 원초적 자연을 떠올리게 하고, 건축물 너머로 보이는 땅과 북한강 앞의 200년 된 은행나무와 하늘은
계절과 시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의 순간을 담아냅니다.
카페 지하에 위치한 60평 규모의 지하 베이커리 키친과 발효실에서는 매일 아침 갓 구운 천연 발효빵과 스페셜티 커피, 신선한 브런치를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.